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은 해마다 10월에 한국어교사 양성연수를 진행한다. 올해에도 북가주 지역 한국어 채택 고등학교 현직 한국어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중심으로 CSET, CBEST룰 포함하여 캘리포니아 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2주 8시간의 알찬 온라인 강의에 진지한 연수가 이어졌다.
마지막 토요일 대면 연수에서는 현직교사의 생생한 멘토링에 연수생들은 자격 취득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화답하였으며, 교육원장은 Job Opening 전망에서 전미 지역에서 북가주지역은 한국어 채택학교가 가장 적기 때문에 오히려 개설 가능성이 더 큰 블루 오션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한국어교사 확보가 우선임을 강조하며 연수생들에게 열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세번 째 연수를 운영한 강완희 교육원장은 “작년 109명 등록에 비해 올해는 36명이 신청하여 수강생은 적었지만 설문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장선생님들의 정확한 시험정보와 다양한 수업경험, 성심 어린 강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연수, 특히 좋았던 대면 연수’ 등 한국어교사 지망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북가주지역에도 남가주의 한국어진흥재단, 뉴욕의 미주한국어재단과 같이 한국어교사 양성과 정규학교 한국어 채택 개설을 위해 힘써 줄 재단이 설립되어 더 많은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 한국어교사 양성연수
- 유익한 강의와 열정이 어우러진 연수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은 해마다 10월에 한국어교사 양성연수를 진행한다. 올해에도 북가주 지역 한국어 채택 고등학교 현직 한국어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중심으로 CSET, CBEST룰 포함하여 캘리포니아 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2주 8시간의 알찬 온라인 강의에 진지한 연수가 이어졌다.
마지막 토요일 대면 연수에서는 현직교사의 생생한 멘토링에 연수생들은 자격 취득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화답하였으며, 교육원장은 Job Opening 전망에서 전미 지역에서 북가주지역은 한국어 채택학교가 가장 적기 때문에 오히려 개설 가능성이 더 큰 블루 오션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한국어교사 확보가 우선임을 강조하며 연수생들에게 열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세번 째 연수를 운영한 강완희 교육원장은 “작년 109명 등록에 비해 올해는 36명이 신청하여 수강생은 적었지만 설문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장선생님들의 정확한 시험정보와 다양한 수업경험, 성심 어린 강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연수, 특히 좋았던 대면 연수’ 등 한국어교사 지망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북가주지역에도 남가주의 한국어진흥재단, 뉴욕의 미주한국어재단과 같이 한국어교사 양성과 정규학교 한국어 채택 개설을 위해 힘써 줄 재단이 설립되어 더 많은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 제공
SF한국교육원, 미국학교 한국어교사 양성연수 마쳐
SF한국교육원, 미국학교 한국어교사 양성연수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