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SF 총영사, 몬트레이 DLI 한국어학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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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SF총영사가 지난 24일 국방외국어대학(DLI) 한국어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초석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러분은 세계 최고, 최대의 언어교육기관인 DLI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한국어 공부는 중요한 자산임을 확신한다”면서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오후 한국어학교 강당에서 가진 강연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미군 2, 3학기 학생 150여명과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