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SF총영사가 SV한국학교(교장 윤영란)를 방문 일일 교사로 활동했다.
2013년 9월 14일 한 총영사는 신주식 SF교육원장과 함께 학생수가 1,000명에 달하는 SV한국학교를 방문, 50여 개에 달하는 학급을 일일이 돌아본 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서울반의 중학 반에서는 ‘큰 뜻을 가지고 세상을 품어라’는 주제로 일일 교사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