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청소년 위한 특강’ 연 신주식 SF한국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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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들을 초빙해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 신주식(사진)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장은 행사후 소감을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첫 행사라 시행착오도 있었고 걱정도 많았지만 롤 모델을 향한 한인 1.5~2세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루시 고 가주 연방판사, 한고은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클린턴 정부 대북특사단 일원으로 활동했던 플라셰어스펀드 필립 윤 사무총장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게임업체 ‘징가’의 데이빗 고 사업총괄본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었습니다.

SF한국교육원에서는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에세이’를 접수받아 6월 초에 시상할 예정입니다.

▶문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한국교육원, ☎ (415)590-4058

관련기사: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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