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나스 바스케즈 초교 한국어반 학생·학부모 초청 개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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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즐거운 한국어반 만들 것”

살리나스 내 공립학교에 세 번째로 한국어반이 개설된 바스케즈 초등학교에서 개강을 앞두고 교사 및 수업내용을 소개하는 개강파티를 열렸다.

16일 한국어발전추진위원회(회장 문 이)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반 학생과 학부모, 학교 교사 등 60여명과 알렉스 훌라니키 살리나스 시장 보좌관과 한국어반을 맡아 운영할 심수연 교사가 함께 참석했다.

문 이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알렉스 훌라니키 살리나스 시장 보좌관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 다닐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힐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이 향후 학업과 사회생활, 무엇보다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수연 교사도 앞으로 진행하게 될 수업에 대해 설명하며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시청각 교재와 게임 등 재밌고 즐겁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한국어를 주류사회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에 큰 기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강파티에는 또 한국어발전추진위원회에서 닭강정·잡채·김치·만두·김밥 등 한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중앙일보 01/18/2014 미주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268761

살리나스 바스케즈 초교 한국어반 학생·학부모 초청 개강파티